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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'탈주' 보러 가자
얼마 만에 보러 가는 영화인가.
대충 검색해서 영화정보 보고 8시 20분 예약!!
평일인데도 많이들 보러오나 보다.
상관없다. 혼자니까 편하게 끝자리로 결정
믿고 보는 배우들이 나오는구나! 그런데 갑자기 피곤하네~
그래도 오랜만에 기분 전환하러 다녀와야지!!!
-네이버 소개 글-
“내 앞길 내가 정했습니다”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.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‘규남’(이제훈)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. 그러나, ‘규남’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‘동혁’(홍사빈)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, 말리려던 ‘규남’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. “허튼 생각 말고 받아들여. 이것이 니 운명이야”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‘현상’(구교환)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‘규남’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 보좌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. 하지만 ‘규남’이 본격적인 탈출을 감행하자 ‘현상’은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을 시작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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